기사 (852건) | 詩로여는아침 | 도민시론 | 호미곶 | 迎日臺 (영일대) | 등잔불 | 연합細評 | 돌고래 | 도민광장 | 포토에세이 | 도민春秋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인장2 -수예분자 차오르는 입 다문 살 속 가시 그 잠든 여백 사이 주룩 비 내리는... 10(열) -서가숙 숫자에서 가장 큰 게 9라고 하지만 나는 10이라는 숫자가 가장 좋아. 키가... 원경 -이철우 먼산 오르다 뒤를 돌아본다 세상과 멀어질수록 틈과 틈은 메워지고 간극들은 봉... 절망2 -수예 분자 늘 그대는 두등실이다 휘야 청청 새털구름 달고 오색 무지개 거느려 ... 미술 시간에 -서가숙 동그라미를 그려서 수박을 그리려고 했는데 마음과는 달리 동그... 나 되게 한 것은 -이철우 아픔, 절망, 좌절 나는 이러한 것들에 감사하다 예감할 수 없었던 미래가 ... 너의 선물 -서가숙 생일 축하합니다. 생일 축하합니다. 어색한 미소로 머뭇거리며 다가와 ... 나 떠난 뒤에 -이철우 바람 같은 인생길 나 떠난 뒤에 누군가 찾거든 이렇게 전해 주오 용... 다시 사랑으로 -이철우 산불이 지난 자리 봄 오고 비 내리더니 검은 재 비집고 태초처럼 생명이 ... 꿈길 -수예 분자 한 세상 소리 없는 텃밭 수 천 년 선명한 초록으로 골 깊은 땅 끝 어디... 목욕탕에서 -서가숙 엄마와 목욕탕에 갔다. 때수건을 주시더니 “등 밀어! 빡빡 밀... 춘애(春愛) -이철우 흐드러진 복사꽃 올망졸망 진달래 첫사랑 머릿결 같은 홀보들한 바람 ... 처음처음이전이전이전31323334353637383940다음다음다음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