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동 3·1문화제’ 만세운동 재현 제9회 `구미 인동 3·1문화제’가 12일 오후 5시 진평동 일원에서 애국지사 유족 및 남유진 구미시장, 대구 보훈청장, 김태환, 김성조 국회의원, 조명래 교육장, 도·시의원 및 지역 기관장, 시민 학생 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행사는 고유제, 기념식, 휘호대회 시상식, 청소년 태극한마당, 청소년나라사랑 그리기대회, 독립만세 재현과 햇불 행진으로 진행됐다. 구미시와 `인동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인사모)’이 2004년부터 진평동 독립만세운동이 열린 3월12일 께 구미 인동 문화제를 열고 있다. 진평동이 당시 인동면에 속한 마을 지명이어서 인사모 측은 인동 문화제라고 이름을 붙였다. 진평동 독립만세운동은 1919년 3월12일 칠곡군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12-03-13 18:36
경일대학교는 칠곡군과 공동으로 지역 노년층의창업 활동을 지원할 `시니어 비즈 플라자’를 설치, 운영키로 했다. 국비와 군비 등 6억원의 예산이 투입된 `시니어 비즈 플라자’는 내달 20일 칠곡상공회의소 2층에 문을 열고 창업 가능 대상자 선정과 창업교육 지원, 전용 사무공간 제공, 전문가 멘토링 등의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경일대는 대학 내 보유시설과 기자재, 인력을 투입해 IT와 예체능 관련 학과들과 연계된 출판업 및 모바일 앱(App)개발, 목공예, 도자, 뷰티서비스업 중심으로 창업을 지원하게 된다. 경일대는 또 `1인 창조기업 입문’, `창업절차 및 방법’, `사업계획 수립’, `사업계획 실습’, `비즈니스 네트워크 관리’ 등의 창업 관련 교육 과정도 운영할 방침이다. /김찬규기자 kck@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12-03-13 18:32
칠곡군(군수 백선기)은 희망복지지원단 설치에 필요한 행정절차를 마치고 4월부터 희망복지지원단을 설치운영한다. 장소는 군청 주민복지과내 설치된다. 복지대상자 조사 및 관리업무가 크게 증가함에 따라 전담인력을 배치할 예정이다. 희망복지지원단은 복합문제를 가진 복지 대상자에게 `복지, 보건, 고용, 주거, 교육, 법률, 신용’등의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이다. 이를 위해 지역내 공공 및 민간자원을 통합적으로 연계조정,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복지서비스를 제공한다. 또 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 사례관리, 모니터링, 내방상담, 찾아가는 서비스, 방문대상자에 대한 상호 정보 공유 등 지역 내 방문형 서비스(노인 돌보미, 장애인 활동보조인, 방문간호사 등)의 체계적 관리와 복지관련 의견수렴 등의 업무도 수행한다. 군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12-03-11 18:40
정부·경북도·4개대학 컨소시엄… 440억 투입 현장 맞춤형 교육 구미·왜관 지구 시범사업 선정 (사)경북산학융합본부가 7일 오후 구미 옛 금오공대의 모바일융합 기술센터에서 출범했다. 이날 창립총회에서 (주)삼성전자, (주)LGPDP, (주)이주, (주) 삼성금속 4개기업과 금오공대, 경운대, 구미1대학, 영진전문대(칠곡), 지식경제부, 교과부 등 산학연관 주요인사 15명이 경북 산학융합본부 이사로 선임된다. 우형식 금오공대총장은 초대 이사장을 맡는다. □융합본부가 펼칠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은 지경부·교과부의 `산업단지캠퍼스 및 산학융합지구 조성사업’공모에 의해 대경권으로 구미·왜관 지구가 지정돼 중앙정부, 경북도(구미,칠곡), 4개대학이 컨소시엄으로 사업을 시행한다. 융합본부는 구미·왜관
칠곡 | 경북도민일보 | 2012-03-06 18: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