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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훈 너를 두고 너라고 밀치고나를 두고 나라고 도사리면 너와난 언제고 둘일뿐하나되긴 영영 먼길 萬象은 不二의 渾融임을미쳐 못깬 어리석음.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16 18:29
문경 | 경북도민일보 | 2007-09-13 17:34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12 18:27
김상훈 꽃 떨어진 자리에꽃이 차지한 만큼의 무게가 실리고잎 떨어진 자리에잎이 차지한 만큼의 무게가 남는다.내 떠난 자리에어떤 의미가 남을까.무슨 의미가 맴돌까.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11 18:11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10 18:19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09 18:40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06 16:20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05 18:39
김시종 비가 많이 와도,머위 밭은 젖지 않는다. 넓은 잎이 우산이 되어,단비를 거부한다. 머위 밭은 늘상 비가 내려도,가뭄면할 날이 없다.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04 17:32
김시종 부실한 죽정이도,용케 나무에 매달렸는데… 토실한 과일이 떨어져,마구 땅 위를 뒹굴다니! 안타깝구나. 열매에게도,인간처럼 숙명이 있다니.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03 19:12
김시종 예술인지? 외설인지?남근깎는 목각장! 목각이 외설이 되어,끝내 법정에 섰다. 유죄가 확정되자,남근같은 판결이라네.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9-02 17:54
김시종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끼리,결혼은 뭣 땀시롱 서두르며… 최저의 애국도 못하는 주제에,왜 결사적으로 집권하려 추태냐? 눈 먼 야욕 앞에 노출되어,개인도 나라도 피멍이 든다.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8-30 17:35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8-29 18:13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8-28 18:10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8-27 17:38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8-26 18:53
김시종 거울을 보면아직도 그 사내가거울 앞에 서 있다. 그 사내는 어디서 많이 본 듯 낯익은 얼굴이다. 그 사내는 남이 나이고바로 나다.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8-23 17:50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8-22 18:41
詩로여는아침 | 경북도민일보 | 2007-08-21 18: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