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 신흥동 6거리에 철골로 만든 크리스마스 트리가 설치,야경을 밝히고 있다. 시민들이 크리스마스 트리를 바라보며 연말 분위기에 젖었다. /임성일기자 lsi@
아우구스토 피노체트 전(前) 칠레 독재자의 장례식을 하루 앞둔 11일 산티아고 육군사관학교에서 열린 고별 미사에 그의 지지자들이 참가하고 있다.
파키스탄 이슬람 6당 연합의 수많은 지지자들이 10일 카라치에서 정부에 대해 강간법 개정을 철회하라고 요구하며 데모를 벌이고 있다.
체조 안마에서 금메달을 딴 김수면 선수가 8일 인천공항을 통해 입국, 포스코교육재단 체조 선수 및 지도자들이 공항에서 환영행사를 가졌다.
10일 오전(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알라얀 경기장에서 열린 아시안게임 축구 남.북전에서 한국 염기훈이 팀의 두번째골을 성공시킨 뒤 환호하고 있다.
구세군 대구.경북본영이 지난 8일 오전 대구시 동성로 엑슨밀라노 앞 광장에서 자선냄비 시종식을 가진 가운데 한 시민이 교통카드로 성금을 내고 있다.
포항 롯데백화점은 10일 샤롯데 광장에서 비보이 댄스와 함께 대구 시립 국악단 초청해 우리 전통 음악 가야금 연주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포항 롯데백화점 식품매장에서는 제주도 한라봉을 선보여 고객의 눈길을 끌고 있다. 한라봉은 제주 특산품으로 당도가 일반 감귤류에 비해 상당히 높으며 과즙이 풍부해 식미감이 뛰어나다.
6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 아스파이어홀에서 열린 남자 체조 안마경기에서 김수면이 멋진 연기를 펼쳐보이고 있다. 김수면은 마루운동 동메달에 이어 안마에서도 금메달을 획득했다.
(주)포항영일신항만이 지정 토취장이 아닌 포항시 북구 흥해읍 한동대 삼거리 인근의 특정 개인소유 야산에서 쏟아져 나오는 불량 흙을 대형트럭에 실어나르고 있다.
기온이 떨어지고 건조함이 더해지면서 실내에 습기를 보충해주는 가습기를 찾는 고객이 늘고 있다.
베트남 빈 투안성 연안 푸 쿠이섬 태풍으로 뭍으로 올라온 부숴진 어선들을 살펴보고있는 주민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