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7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선린대 총장 선임과정 정당성 논란 선린대학교가 제6대 총장 사임과 제7대 총장 선임과정에서 매끄럽지 못한 처리로 지역사회로부터 의혹을 받고 있다. 지난 2일 제7대 김영문 선린대 총장이 취임했다. 지역에서는 지난 2015년 10월 취임한 제6대 변효철 총장의 임기가 오는 9월 30일까지로 약 10개월이 남았는데 갑작스런 사임에 대해 총장과 재단이사회 간 갈등설 등이 나오고 있다. 총장의 자격요건까지 개정해 김영문 총장을 선임한 것에 대해서도 의혹의 시선을 보내고 있다. 선린대가 홈페이지에 공개한 학교법인 인산교육재단 ‘2018년도 제10차 이사회 회의록’을 보면 김규병 이사장이 총장 사임의 건을 상정했는데 ‘제9차 이사회’에서 일신상의 사유로 전 변효철 총장 사임의결을 받기로 했다. 변 총장 사회 | 양병환기자 | 2019-01-15 00:08 급변하는 동해바다,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디로 갔을까 급변하는 동해바다, 그 많던 오징어는 다 어디로 갔을까 정부는 지난 3월 도서개발촉진법을 개정해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해양영토로서 위상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울릉도·독도를 재조명하고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연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경북동해안권의 해양과학 및 해양문화자원에 대해 역사인문학적 및 자연과학적 접근을 융합한 시각으로 미래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경북 해양의 중요성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 오징어 어획량 급감 최근 울릉도 오징어 어획량이 심상치 않다. 2000년 1만359t이었던 어획량이 점차 감소 2017년 931t으로 최악의 어획량을 나타냈다. 이와 함께 동해안 전체 오징어 어획량도 2000년 10만2032t이었던 것이 2017년 기획시리즈 | 양병환기자 | 2018-11-27 00:03 잊혀진 바다 아닌 과학으로 새롭게 발견된 ‘경북 동해안’ 잊혀진 바다 아닌 과학으로 새롭게 발견된 ‘경북 동해안’ 정부는 지난 3월 도서개발촉진법을 개정해 8월 8일을 ’섬의 날’로 지정했다. 이에 해양영토로서 위상과 가치가 높아지고 있는 울릉도·독도를 재조명하고 경북동해안과 울릉도·독도의 역사적 연계를 살펴보고자 한다. 우리나라에서 제일 긴 해안선을 가지고 있는 경북동해안권의 해양과학 및 해양문화자원에 대해 역사인문학적 및 자연과학적 접근을 융합한 시각으로 미래발전전략을 제시하는 등 경북 해양의 중요성을 재조명할 계획이다. 어느덧 경북도민으로 살아온 지 올해가 10년째이다. 포항공대 해양대학원과 울진의 한국해양과학기술원 동해연구소를 거쳐 울릉도 현포에 위치한 한국해양과학기술원 울릉도독도해양연구기지 개소와 함께 가족들과 울릉도에 정착한지도 5년의 시간이 지났다. 포항에서 기획시리즈 | 양병환기자 | 2018-10-31 00:22 동해안 대게 보호 ‘수사기관’ 협력 대응 경북도는 23일 어업기술센터에서 동해어업관리단, 포항·울진해양경찰서, 연안 4개 시군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특산 대게 보호를 위한 관계기관 협의회를 가졌다. 협의회에는 대게 성어기를 맞아 매년 악순환 되는 연안통발어선의 수심 420m 이내 수역에서의 불법 조업, 어린대게 및 암컷대게 불법포획 행위, 불법 포획한 범칙어획물의 내륙지로의 이동을 위한 보관, 기착지, 유통 등을 발본색원하기 위해 행정기관과 수사기관이 한 자리에 모였다. 경북도는 기관별 수역을 정해 단속을 실시하고 불법어업 용의어선의 정보를 공유해 대게 불법포획, 유통사범의 유통경로 등을 역추적, 포획·운반·유통 행위자를 전원 검거한다는 방침이다. 이원열 경북도 동해안발전본부장은 “대게는 암컷 수 사회 | 양병환기자 | 2018-10-23 00:02 내수면 하천 생태계 보존, 어린 다슬기 방류서 시작 경북도민물고기연구센터는 건강한 내수면생태계 보전과 다슬기 자원 증강을 위해 24일과 29일 포항, 경주, 울진 등 3개 시군 하천에 어린 다슬기 85만마리를 방류한다. 방류하는 어린 다슬기는 지난 5월 성숙된 어미로부터 자연출산해 약 6개월간 사육한 평균 각고 0.7㎝급의 크기이다. 다슬기는 오염된 하천을 정화하는 청소부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건강기능식품으로 알려져 기호도가 높은 유용한 수산자원이다. 또한 청정 하천에 서식하는 반딧불이 유충의 먹이로도 알려져 있어 다슬기의 자원조성은 자연생태계 회복과 반딧불이 자원회복에 많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근 하천 환경 변화와 수질오염, 과다한 채취로 다슬기 자원량이 부족한 실정이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건강 사회 | 양병환기자 | 2018-10-23 00:02 경북도, 부자 어촌 만든다 경북도는 동해안에 매년 반복되는 이상해황으로 고통 받는 어업인들의 소득 안정화를 위해‘민선 7기, 부자 어촌 만들기 4대 중점과제’를 수립해 역점 추진한다고 밝혔다. 지난 2016년부터 매년 동해안에는 여름철 표층수온이 28℃ 이상의 고수온 현상에 의해 육상양식장의 강도다리, 넙치 등이 대량으로 폐사하는 등 막대한 피해가 반복적으로 발생하고 있다. 기후변화와 연안오염으로 냉수대와 유해적조가 빈번히 발생하고 남획으로 인한 어자원이 고갈 되면서 동해안 어업인들의 경영 불안정 요인이 확대되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경북도 수산자원연구소는 급변하는 동해안 해양환경 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응하고 어업 및 수산양식업 경쟁력을 강화하는 한편 새로운 수산성장 동력을 창출하기 위해 4대 자치행정 | 양병환기자 | 2018-10-16 00:09 道 토속어류산업화센터, 오늘부터 토속관상어展 경북도 토속어류산업화센터는 17일부터 21일까지 센터 개방의 날을 지정, 토속어류 25종, 수중사진 15점 등을 제공하는 ‘토속관상어 특별전시관’을 운영한다. 이번 특별 전시관은 그 동안 국내 대규모 박람회와 지역축제의 단순 어류전시에서 벗어나 전시어종에 대한 생태특성 교육, 현미경으로 수중 미생물 및 난(卵)발생과정 관찰, 민물조개류 및 비단잉어 터치체험 등 다양한 생태학습 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사회 | 양병환기자 | 2018-10-16 00:09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