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지방검찰청 영덕지청(지청장 이원곤)은 지난 23일 추석을 맞아 소외될 수 있는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온정의 손길을 펼쳐 다함께 하는 명절이 되고 또한 더불어 사는 사회분위기를 조성키 위해 관내 사회복지시설을 위문했다.
　영덕지청은 울진군 후포면 삼율리 영신모자원(18세대), 영덕군 영덕읍 매정리 사랑의 공동체(노인 37명), 영양군 입암면 흥구리 은혜의 집(장애아동 11명)을 대상으로 여유롭고 풍성한 한가위를 맞아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이 소외감을 느끼지 않고 더불어 흥겨운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사무과장, 총무계장, 총무주임이 각각 방문해 검찰가족의 끈끈한 사랑이 가득담긴 후원금을 전달하고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들을 돌아볼 줄 아는 가슴 따뜻한 검찰이 되기 위해 항상 노력키로 했다. 
영덕/김영호기자 kyh@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