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북도관광협회 주최로 열린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식이 28일 경주교육문화회관에서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관광사업체 임직원 등 180여명이 참석했으며 관광진흥유공자 표창, 관광진흥 다짐대회, 특별강연, 오찬 및 간담회 순으로 진행됐다.
이날 기념식에는 포항 (주)우리국내해외관광여행사와 (주)STX문경리조트가 경상북도지사 우수업체 표창, (주)문화방송 유현종 프로듀스, (재)경주문화관광축제조직위원회 조경수 기획팀장, 경북관광개발공사 권택일 과장대리, 경상북도중국관광홍보사무소 김영엽 소장 등 29명의 공무원, 유관기관, 관광사업체 우수종사자가 도지사 및 관광협회장 표창을 받았다.
또 경상북도 기획조정실 김문환 사무관은 관광산업과 재임 중 국내외 관광객 유치 사업 추진과 지역관광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경상북도관광협회 회장 공로패를, (주)경주해성여행사 한기운 대표이사와 문경리무진관광(주) 홍필유 상무이사는 지역관광 진흥에 기여한 공로로 신중목 한국관광협회중앙회 회장 표창을 받았다.
특히 경주보문단지 소재 보문관광(주)호텔콩코드 조남립 대표이사는 29일 서울 롯데호텔에서 개최되는 제36회 관광의 날 기념식에 참석 평소 관광호텔 산업발전과 지역관광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금탑 산업훈장상을 수상한다.
경주/윤용찬기자 yyc@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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