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 화산면 보건지소 준공식이 지난달 30일 김영석 영천시장과 정희수 한나라당 국회의원, 김태옥 시의회 의장과 지역민등 2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화산보건지소는 총사업비 6억원을 들여 작년 11월에 착공하여 대지면적 951㎡에 지상2층의 건축 연면적 367㎡ 규모로 이날 준공되었다.
　1층은 일반진료실, 건강증진실, 물리치료실, 한방진료실이 있고 2층은 공중보건의사 숙소 3개소로 새롭게 신축돼 지역주민들에게 한결 나아진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