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범죄 보고서:소녀를 위한 나라는 없다’ 라디오부문 특별상
KBS의 다큐멘터리 `누들로드 : 기묘한 음식’(연출 이욱정, 염지선)이 5일 오후 8시30분(현지시간) 몽골 울란바토르 오페라하우스에서 열린 ABU(아시아태평양 방송연맹)상 시상식에서 다큐멘터리 부문 대상을 받았다.
올해 한국방송대상 수상작인 `누들로드’는 국수를 통해 아시아의 음식 문화를 비교한 6부작으로 이번에 대상을 받은 `기묘한 음식’은 지난해 12월 방송된 제1부다.
또 이날 시상식에서 KBS 창원방송총국의 `성범죄 보고서 : 소녀를 위한 나라는 없다’(연출 : 손윤희)는 라디오 다큐 부문 특별상을 받았다.
`2008 올해의 좋은 프로그램상’을 받은 이 작품은 성폭력 피해자들의 증언과 전문가들의 진단을 통해 아동 성범죄 방지를 모색한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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