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전지킴이운동본부는 안전지킴이 보안관 6차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안전지킴이운동본부 6차 업무협의
아동 성범죄 특별순찰 강화
안전지킴이운동본부 청소년안전센터(공동대표 김상호, 김기임)는 지난 7일 KT포항지사 구청사 4층 운동본부 사무실에서 안전지킴이 보안관 6차 업무협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김칠룡본부장, 김흥섭 교육청 초등민간장학위원장, 서강홍 한자녀더갖기운동연합 포항시지부 대표이사, 최진 위원장, 최익화 보안관 회장, 이덕우 해병대오천전우회장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안전지킴이 보안관과 협력 봉사단체들은 스쿨존 안전한 교통관리와 함께 하굣길 아동 성범죄예방을 위한 특별순찰을 강화하고 학교주변 성폭행범 정보수집과 고층건물에서 바바리맨 출연에 대비한 특별근무를 병행키로 했다.
김칠룡 본부장은 보안관활동과 함께 아동안전지킴이, 배움터지킴이, 해병전우회, 여성예비군, 자율방범대 등 봉사단체와 정보교환 등 아동과 여성 등 사회적 약자 보호를 위한 연계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이영균기자 lt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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