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정현황·교육·산업·문화 등 테마별로 제작
경산시는 경산의 역사와 현재의 모습을 담은 `시정현황’을 한권의 책으로 발간했다.
이번에 발간된 시정현황은 ▲일반현황과 ▲부문별 현황 ▲부록 순으로 나눠 총 56쪽 분량으로 일목요연하게 제작됐다.
▲일반현황에는 연혁, 지역여건 및 특성, 행정구역, 인구, 행정조직, 재정 등을 ▲부문별 현황에는 교육, 산업·경제, 문화·체육, 환경, 복지·보건, 건설·교통 등을 수록했으며 ▲부록에는 경산의 상징물과 주요문화재, 지명유래, 교류도시 등을 담았다.
시는 이번에 발간한 `시정현황’은 산하 기관과 관내 학교 등에 배부해 행정 참고자료 및 교육 자료로 널리 활용한다는 계획이다.
이승환 기획예산담당관은 “시민이 경산에 대한 궁금한 사항이나 알고 싶은 정보에 초점을 맞춰 책자를 발간했다”며, “일반시민은 물론 초·중·고생들의 `우리고장 바로 알기’ 학습에도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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