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재난방재과는 지난 12일~오는 11월30일까지 저소득 사회취약계층의 주거 생활시설에 대한 안전점검 및 정비사업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안전점검은 관내 4개 읍·면(진량, 용성, 남산, 남천)의 저소득 취약계층 327가구를 방문해 전기, 소방, 가스 등의 주거생활에 가장 기본이 되는 시설에 대한 안전점검을 실시해 노후·불량된 설비들을 정비하는데 중점을 두고 있다.
또, 주민들이 일상생활을 하면서 노후·불량시설들을 점검·정비할 수 있도록 안전교육도 병행 실시하고 있어 주민들로부터 호응을 얻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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