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는 지난 6~20일까지 `소액다수 정치자금 기탁’ 집중 모금기간을 운영한 결과 270여명의 공무원들이 2700여만원의 정치후원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정치후원금은 각 정당에 지급해 민주 정치의 건전한 발전에 기여하기 위한 제도로 선거관리위원회에서 연중 접수하고 있으며 기탁금에 대해서는 10만원까지는 세액공제를, 10만원을 초과하는 금액은 소득공제를 받을 수 있다.
영천/기인서기자 ki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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