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R&S 포항공장, 증설라인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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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R&S 포항공장, 증설라인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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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10.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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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산성 향상·분진발생 감소
 
 동국R&S 포항공장의 증설설비 재배치 공사가 거의 마무리됐다.
 동국R&S 포항공장은 기존 설비들이 원형관과 각관 생산을 병행하면서 생산성이 떨어져 규격이나 형태 등 품목별로 생산라인을 분리시켜 생산성을 향상시키고, 조관기와 컬러 도장라인이 함께 있어 제품 생산시 분진 발생이 발생으로 인한 피해를 줄이기 위해 지난 8월부터 설비증설 및 레이아웃 개선을 추진해왔다.
 현재 공장증설 공사는 철 구조물 작업은 완료됐고, 외부 패널을 설치하는 작업만 남겨놓고 있어 이달 안에 공사가 끝날 예정이며 500여평의 창고동 연결 및 증축공사도 병행하고 있다.
 동국R&S는 이번 공사가 마무리되면 오는 12월 중에 일반구조용 탄소강관(KDS 3566)과 배관 및 구조관의 백관종류에 대한 KS인증, JIS규격 취득도 마무리할 계획이다.
/김명득기자 kimmd@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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