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은 3일 중·고교생 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현대제철은 이날 포항시 대송면 사무소에서 지역의 중·고교생 6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면학에 힘쓸 것을 당부했다.
장학생은 대송면에 거주하는 소년소녀가장을 비롯 국민기초 생활수급자, 성적 우수 모범생을 추천받아 선발했다.
현대제철 김태주 경영지원실장은 “장학금이 학생들에게 바르고 훌륭한 삶을 살아가는 계기가 됐으면 한다”며 “현대제철은 지역과 상생하는 경영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이진수기자 jsl@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