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항시가 5일부터 9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C홀에서 열리는 `2009 대한민국 공공디자인 엑스포’에 참가한다.
이번 공공디자인 엑스포는 68개 전국 지자체와 기업, 연구소, 대학들이 참가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전시회이다.
시는 이번 엑스포를 통해 공공시설물 현상설계 전담추진을 비롯 호미곶 디자인과 공공시설물 디자인개발 등을 소개해 도시경쟁력 제고와 도시마케팅으로 활용할 계획이다.
아울러 2008 대한민국 공간문화대상 대통령상을 수상한 중앙상가 실개천 거리의 문화행사와 북부해수욕장 테마거리 조성,동빈내항 부두정비 및 복원사업의 구도심 재생사업 등의 자료도 함께 담을 예정이다.
/최일권기자 ci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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