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요 정보 제공… 의사소통 창구 마련
영천시 장애인협회는 지역 5000여 장애인들을 위해 장애인 소식지인 `희망 날개’<사진>창간호를 발간했다.
이는 정부나 지방자치단체의 각종 복지제도 및 새로운 정보를 몰라 불이익을 당하는 장애인들에게 소식지를 통해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자 하는 것.
또한, 지역 장애인들간의 의사소통 창구를 마련해 각자 알고 있는 정보를 공유하고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시는 기대하고 있다.
이번 `희망 날개’는 시의 지원을 받아 시 지체장애인협회가 발간하는 것으로 분기별로 2000여부씩 발행하며, 구독을 원하는 독자들은 영천시지체장애인협회(☎337-4422)로 신청하면 무료로 받아볼 수 있다.
영천/김진규기자 kj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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