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재 양성에 뜻깊게 사용”
김천의 인재육성 프로젝트가 성과를 나타내고 있다.
시는 김천시인재양성재단 출범 5개월 만에 수십억원의 기금을 조성했다고 밝혔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에 따르면 지난 5월22일 출범식을 가진 후 각계 각층에서 인재양성 후원금을 기탁해 현재까지 36억원의 기금이 조성됐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 관계자는 “우수한 인재양성만이 김천을 살릴 수 있는 유일한 방법임을 많은 시민들이 공감하고 있다”면서 “조성된 기금은 시민들의 뜻에 따라 우수한 인재를 양성하는데 뜻있게 사용 하겠다”고 밝혔다.
김천시인재양성재단은 2018년까지 100억원을 모금할 계획이다.
김천/유호상기자 y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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