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전 6시50분께 문경시 가은읍 소재 대야산을 등반하던 홍모(61·청주시 상당구)씨가 용추폭포 아래로 추락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홍씨는 일행과 함께 눈이 내린 산을 오르다가 용추폭포 언덕바위에서 미끄러지면서 폭포로 추락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망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문경/윤대열기자 ydy@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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