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상주로타리클럽은 자매결연을 맺은 외서면 관내 독거노인들을 위해 사랑의 연탄을 배달했다.
국제로타리3630지구 새상주로타리클럽(회장 정길수) 회원 및 가족 30여명은 19일 사랑의 연탄을 배달, 이웃사랑을 실천 아름다운 미담을 전하고 있다.
새상주로타리클럽은 지난 9월4일 외서면과 자매결연을 맺은 후 관내 독거노인을 대상으로 추석을 맞아 머리를 깨끗이 단장하는 이·미용 봉사활동을 하고, 면사무소 앞 외서천에서 여름호우 등으로 더럽혀진 하천변의 쓰레기 오물을 수거하는 등 환경정화활동을 대대적으로 펼치는 봉사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해 타 단체의 모범이 돼 왔었다.
이날 사랑의 연탄배달은 외서면 주민 8가정에게 1600장의 연탄을 배달하면서 따뜻하고 훈훈한 사랑을 서로에게 전달했다.
상주/황경연기자 hwg@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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