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콜로키움은 `대구경북의 지역정서와 발전방향’이란 주제로 전 경북도 정무부지사이자 현 국회의원인 이철우 의원(한나라당)이 발제하고, 이에 대한 참석자들의 의견토론으로 이뤄졌다.
이철우 의원은 30~40분의 발제를 통해 침체된 대구경북지역의 문제점을 진단하고 그에 대한 발전방향을 제시했다.
사회과학연구원 지방자치센터의 센터장 하세헌 교수는 “대구경북 지역이 경제적, 사회적으로 많이 어려운데 이에 대한 학생들의 인식이 부족하다”며 “학생들이 지역의 현실을 자각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기대를 밝혔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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