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관내 중소기업체와 수출유공자들에게 수출탑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경산,무역의 날 기념 中企·수출유공자 표창패 수여
경산시는 1일 `제46회 무역의 날’을 맞아 수출증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관내 중소기업체와 수출유공자들에게 수출탑과 표창패를 수여했다.
이날 시는 수출 50만 불 이상 실적을 달성한 업체로 선정된 성우산업과 (주)프레임웍스, (주)뉴세제, (주)일심글로벌, (주)이화인텍스 등 5개 업체에 수출탑을 수여했다.
또 신제품개발 및 해외시장확대 등 수출증대에 기여한 (주)폴리머뱅크 와 태산레이스, 신일산업 등 3개 업체에는 수출 유공기업체 표창과 패를, 지역 우수기업체의 수출진흥에 현저한 공이 있는 김정희((주)대성G-3), 김종식(동양정밀), 임상수((주)화성), 지미숙(이화인텍스) 등 4명에게는 수출유공표창과 패를 수여 했다.
시는 `역동적 경산건설’ 실현을 위한 `2015년 수출 100억불 달성!’을 목표로 기업지원에 전 행정력을 쏟고 있으며 무역의 날을 맞아 매년 수출유공자를 발굴해 수출탑과 표창패를 수여함으로써 기업인들의 수출에 대한 의욕을 고취시키고 있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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