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대학교 경주병원(원장 이경섭)은 지난달 30일 교육과학기술부 월성방재실장, 원자력의학원 방사선비상진료센터장 및 동국대병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방사선 오염환자 전용 제염실을 오픈했다.
동국대학교 경주병원은 방사선 오염 환자 전용 제염실을 설치해 방사선 사고 시 일반 환자와 분리 치료할 수 있는 시스템을 갖추게 되었으며 제염실 설치를 위해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1억원을 지원받았다.
경주/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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