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협 개량단지 반대추진위, 시청앞 반대집회 가져
축협 개량단지 반대추진위원회 회원 100여명은 23일 포항시청 앞에서 `영일촌 한우개량 생산기지’ 반대집회를 가졌다.
이들은 한우개량 생산기지가 들어서면 환경파괴는 물론 마을 주거지 형성에 불이익을 보게된다고 주장했다.
한편 영일촌 한우개량 생산기지는 총 24억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북구 기계면 인비리 일대 3만1873㎡(9640여평)부지에 400두의 한우를 사육할 수 있는 규모로 조성된다.
/김대기기자 kd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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