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는 최근 급증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자전거 보관대를 설치했다.
16개소 210면에 보관대 설치
5월말까지 겸용도로 등 추가
경산시는 최근 급증하는 자전거 이용자들의 편의를 위해 대중교통 환승지역, 다중이용 장소 등을 대상으로 사업비 4200만원의 예산을 확보해 자전거 보관대 16개소 210면을 설치했다.
또, 경산시는 2010년 5월말까지 소방도로와 자전거 보행자겸용도로, 지하철·버스 등의 대중교통 환승지역에 30개소 300면의 자전거 보관대를 추가로 설치 할 계획이다.
시 관계자는 “자전거 이용 활성화에 관한 조례 제정으로 경산시 자전거 이용시설 정비 기본계획 수립, 시범기관 및 민간단체 예산지원 등 친환경 자전거도시를 만드는 기본 인프라를 구축하겠다”고 밝혔다.
경산/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