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예치료란 식물을 통한 원예활동에 의거 사회적·교육적·심리적·신체적응력을 기르고 이로 말미암아 육체적 재활과 정신적 회복을 추구하는 전반적인 활동을 의미한다.
자원봉사센터에서는 이번 1기 교육을 통해 27명의 원예치료사를 배출했으며 향후 `울진원예치료자원봉사단’이라는 전문자원봉사단을 결성 매월 정기모임을 갖는 등 지역의 원예치료 대상자들을 위한 자원봉사활동에 적극 참여할 방침이다.
최기탁 소장은 “밤늦게까지 진지하게 수강해주신 수료생 여러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향후 지속적인 교육이 이뤄지도록 노력하겠다”며 “수료생 여러분들은 원예치료 봉사활동을 통해 밝고 건전한 지역사회 발전의 선봉자가 돼 주실 것”을 당부했다.
울진/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