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교육은 지난 7일~29일까지 청도군의 주요 소득작목인 청도반시외 6개 작목을 14회에 걸쳐 1530명을 대상으로 작목별 첨단재배기술 및 가공, 유통교육과 영농현장에서 일어나는 문제점 해결 위주로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특히 작목별 전문교육 외에도 다문화 가족들의 사회적응을 위해 베트남어 교육도 실시하고 있다.
군은 해마다 1월에 실시하는 새해농업인 교육이 군 농업 발전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고 판단, 매년 지속적이고 한층 더 업그레이드 된 교육을 실시할 방침이다.
청도/최외문기자 cwm@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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