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 4회 만에 시청률 30%를 돌파하며 화제를모으고 있는 KBS 2TV 드라마 `추노’가 오는 4월 일본에 상륙한다.
위성채널인 `아시아 드라마틱TV’는 4월부터 `추노’를 방송할 예정이며 첫 방송에 앞서 이르면 내달 중 드라마 촬영 현장을 찾아 출연진을 직접 취재할 계획이다.
앞서 `추노’는 작년 12월 일본을 비롯해 태국 등에 이미 선판매됐다.
`추노’는 한류스타 장혁, 오지호, 이다해 등이 출연하는 24부작 드라마로, 병자호란 이후 피폐해진 조선 민초들의 삶을 노비를 쫓는 추노 꾼을 중심으로 조명하고 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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