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규·강수지 “우리 가족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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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준규·강수지 “우리 가족 됐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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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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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에브리원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족이 필요해4’에 출연하는 (왼쪽부터)김정민, 박준규, 마르코, 강수지, 한선화.

MBC에브리원 `가족이 필요해 시즌4’서 부부로 호흡
 
 가수 강수지와 배우 박준규가 케이블채널 MBC에브리원의 `가족이 필요해 시즌4’에서 부부로 호흡을 맞춘다.
 이들은 가족 리얼리티 프로그램 `가족이 필요해’의 28일 방송분부터 합류해 마르코, 김정민, 한선화 등의 부모로 나선다.
 박준규는 애교로 똘똘 뭉친 아빠, 강수지는 터프한 엄마의 모습을 각각 보여준다.
 제작진은 “앞선 시즌과 달리 이번 시즌 4에서는 자식 역할로 먼저 캐스팅된 마르코 등이 부모로 박준규 씨와 강수지 씨를 직접 섭외해 가족이 구성됐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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