효과적인 국유림 관리를 위해 발족한 현동경영팀은 봉화군 현동리에 사무실을 마련하고 앞으로 10년간 석포면 일대 산림 2만6925ha를 집중 관리하게 된다.
또한 관내 금강소나무 생태경영림과 함께 국립 청옥산자연휴양림도 관리할 계획이다.
올해는 특히 30억원의 사업비를 들여 석포면 반야골 1500ha에 걸쳐 숲가꾸기 사업을 실시해 목재 자급률을 높이고 최근 관심이 높은 목재 팰릿 연료의 공급방안도 강구하게 된다. /박완훈기자 pw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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