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성희(57·사진)씨가 제8대 (사)전국새농민회 경북도회장에 취임했다.
신임 이성희 (사)전국새농민회 경북도회장은 3일 취임식을 갖고 “지역 농업을 선도하는 농업인들의 단체인 새농민회가 자립·과학·협동하는 3대 이념을 바탕으로 복지 농촌 건설을 선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취임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성희 회장은 상주시 청리면 출신으로 남상주조합장을 역임했고 현재 대한양계협회 경북도회장, 상주축산단체협의회장을 맡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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