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중부동은 지난 8일 통장협의회 등 11개 단체 회원 및 공무원 100여명이 참석해 청결한 도시 환경을 조성코자 시가지 일원을 중심으로 환경정비활동을 실시했다.
이들은 설 명절 기간동안 많은 귀성객과 관광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되는 노동시가지 일원과 터미널 주변의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를 집중적으로 수거했다. 또 상가 및 주민을 대상으로 재래시장 활성화와 민생안정을 위한 재래시장 이용 및 물가안정 캠페인을 적극 전개했다. 이날 환경정비를 통해 불법광고물, 노상적치물, 각종 생활쓰레기 등 약 2t분량을 수거해 청결한 거리환경을 조성했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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