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경찰서·도의원 등 이웃돕기 나서
영천시와 영천경찰서, 도의회의원 등은 복지시설, 경로당, 불우이웃을 찾아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훈훈한 명절을 보내기위해 노력했다.
김영석 영천시장은 `나자렛 노인전문요양원’(원장 김정숙) 등 4개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하고 외롭고 소외된 시설 생활자들을 격려했다.
영천경찰서(서장 서상훈)은 아가페 선교원을 방문해 라면, 휴지, 생필품을 전달하고, 창틀, 베란다 등을 청소했다.
경상북도의회 한혜련(통상문화위원장)·김수용 의원은 영천팔레스, 나자렛집, 마야정신요양원 등을 찾아 위문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시 도시주택과(과장 윤상기)직원들은 녹전 3통의 경로당과 독거노인에 라면, 과일 등을 줬고, 영천시 관광산업진흥팀(팀장 이광영)은 화북면 정각리 경로당과 취약계층들에게 라면, 국수, 화장지 등의 생필품을 줬다. 문화공보과(과장 조희석)는 청통면 계포리의 불우한 5세대를 방문 라면 등을 전달 위문하고, 주민들에게 시정을 홍보했고, 주민생활지원과(과장 이잠태)는 화산면 용평리 경로당에 위문품을 전달했고, 보건사업과(과장 김칠곤)는 북안면 용계리 마을회관에 위문품을 전달했다.
임고면(면장 권영하) 체육회(회장 권영대)는 쌀 30포, 청년회(회장 김상표) 쌀 10포, 신녕삼영농산(사장 권태봉) 쌀 20포, 임고면새마을금고 쌀 17포 등은 쌀 80포(1포 20㎏)를 각 마을 경로당 30개소, 불우가정 50가구에 나눠줬다.
/박종진기자pjj@hidomin.com
사진 : 김영석 영천시장이 복지시설을 방문해 위문품을 전달, 격려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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