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울러 그동안 연간 2억5000만원씩, 3년간 지원해오던 `대학 내 문화기술(CT) 연구소 육성 지원’사업을 개선해 연구개발, 인력양성, 산업화지원, 네트워크 구축 등 종합적인 기능을 수행하는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로 확대 개편, 연간 10억원씩 5년이상 지원할 계획이다.
문화기술공동연구센터는 올해 2곳을 지정하며 기존의 CT연구소 사업을 2012년까지 통합하게 된다.
인재 양성사업으로는 국내외 거장 프로젝트 캠프형 교육, 국내외 교육기관 연계심화과정 등이 운영된다.
문화부는 “현재 0.6% 수준인 문화기술 R&D 예산을 장기적으로 국가 전체 R&D 예산의 2% 수준까지 확대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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