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제철 포항공장이 추석을 맞아 소외된 이웃에게 온정을 나누는 불우이웃돕기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재주 포항 공장장을 비롯 임원들은 2일 회사와 결연을 맺고 있는 포항지역 15곳의 불우가정을 방문해 어려운 생활에 보탬이 되도록 선물를 전달했다.
회사는 “추석 명절을 맞아 불우이웃들에게 정성을 담은 선물을 전달했다”며 “이웃 모두가 즐거운 명절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현대제철은 매년 추석, 설 명절에 불우이웃에 선물을 전달하는 등 사회환원을 실천해 오고 있다.
이에 앞서 지난달 28일에는 남구 대송면 경로당에 생활 필수품을 전달하고 위문했다.
/이진수기자 js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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