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소방서 금산119안전센터(센터장 홍한표)는 한국119소년단 발전과 안전문화 선도에 적극 기여한 모범119소년단원에 대해 표창했다.
지난 17일 낙산초등학교를 졸업하는 김재훈 학생에게 표창과 부상을 수여함으로써 소방단체 활동을 통해 건전한 인격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격려했다.
119소년단원 중 봉사정신이 투철하고 학업성적이 우수한 학생을 학교장 추천에 의해 선정됐다.
칠곡소방서는 119소년단에게 소방안전교육 및 체험기회를 제공해 조기 소방안전문화 정착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박명규기자 pm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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