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발 사고는 터키 북서부 발리케시르 지역에 위치한 더순베이 타운에서 가까운 탄광 지하 250m 지점에서 발생했으며 사고 당시 갱도 등에선 인부 46명이 작업중이었던 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구조대는 더순베이 탄광 본부에서 20㎞ 가량 떨어진 사고 지점으로 긴급 출동했으며 사고 직후 작업중이던 인부 가운데 29명은 구조됐으나 나머지 17명은 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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