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상 7번째 규모 `아비규환’
  • 경북도민일보
역사상 7번째 규모 `아비규환’
  • 경북도민일보
  • 승인 2010.03.0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칠레 중부 지역을 27일 새벽 강타한 강진은 규모가 측정된 역사상 지진들 가운데 7번째로 강한 지진인 것으로 나타났다.
 미 지질조사국(USGS) 자료에 따르면 규모 8.8인 이번 지진은 USGS가 규모를 측정한 역대 지진들 가운데 1906년 1월 에콰도르에서 발생한 지진과 함께 규모 면에서 7위를 기록했다.
 가장 강력했던 지진은 1960년 칠레에서 발생한 `발디비아 지진’으로 규모가 9.5였는데 이 지진으로 1655명의 사망자와 3000명의 부상자가 발생하고 200만명이 주거지를 상실했다.
 규모 20위 이내 지진들의 절반은 북미와 남미 대륙 태평양 연안에서 발생했으며 이 가운데 칠레에서 발생한 지진만 4건에 달했다. 연합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최신기사
  • 경북 포항시 남구 중앙로 66-1번지 경북도민일보
  • 대표전화 : 054-283-8100
  • 팩스 : 054-283-5335
  • 청소년보호책임자 : 모용복 국장
  • 법인명 : 경북도민일보(주)
  • 제호 : 경북도민일보
  • 등록번호 : 경북 가 00003
  • 인터넷 등록번호 : 경북 아 00716
  • 등록일 : 2004-03-24
  • 발행일 : 2004-03-30
  • 발행인 : 박세환
  • 대표이사 : 김찬수
  • 경북도민일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경북도민일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HiDominNews@hidomin.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