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물고기연구센터는 직접 채란해 부화시킨 어린 연어 5만마리를 왕피천에 방류하는 행사를 비롯해 가족과 연인의 바람을 담은 `소망풍선 날리기’ 행사 등 다양한 이벤트를 행사 당일 열 계획이다.
이번 행사는 울진 왕피천에서 부화한 연어가 다시 어머니강(母川)으로 돌아오는것을 기대하며 가족과 연인에 대한 사랑과 소중함을 생각하는 계기를 제공하기 위해마련됐다.
민물고기연구센터는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모든 사람을 `민물고기 서포터스’로 임명해 홍보대사로 적극 활용할 계획이다.
참가를 원하는 가족(4인 기준)이나 연인은 다음달 2일까지 민물고기생태체험관 홈페이지(www.fish.go.kr)게시판을 통해 직접 신청하면 된다.
/황용국기자 hy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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