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퇴임한 신영식 교수(회계·세무학부, 40년), 윤재만(체육학과, 39년 4월), 서동욱(무역학과, 38년 1월), 장영규(영어교육과, 36년), 정동국(중국어중국학과, 30년 6월) 등 5명은 길게는 40년 짧게는 30년간 교육자의 길을 걸었다.
정부는 이들 교수에게 훈장과 표창을 수여, 신영식 교수가 황조 근정훈장을, 윤재만·서동국 교수가 홍조 근정훈장을, 장영규 교수가 녹조 근정훈장을 정동국 교수가 근정포장을 각각 받았다. 이 밖에 손광제(실내건축디자인학과)·전영평(도시행정학과) 교수가 각각 35년(11월), 26년(9월)간 교육자의 길을 걷다가 젊은 후배 교수들에게 길을 열어주기 위해 명예퇴직 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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