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홈피서 160분 분량 서비스
최민수 주연 SBS TV 특집극 `아버지의 집’이 감독판으로 상영된다.
SBS는 홈페이지(http://tv.sbs.co.kr/fatherhouse/)의 `드라마 다시보기’ 코너를 통해 `아버지의 집’을 원래의 분량(127분)에서 33분 정도 늘어난 160분 감독판으로 서비스한다고 27일 밝혔다.
김수룡 PD는 “감독판에는 최민수의 격렬한 액션신과 부자 이별 장면 등 놓치기 아까운 내용들이 많이 담겨있다”고 말했다.
최민수의 2년만의 복귀작으로 관심을 모은 `아버지의 집’은 지난해 12월28일 방송에서 단막극으로는 이례적으로 19.6%의 높은 시청률을 기록해 지난 1월1일 앙코르방송되기도 했다.
가진 것 없는 아버지가 아들을 위해 헌신하는 이야기를 그린 `아버지의 집’은 최근 방송통신위원회가 선정한 `이달의 좋은 프로그램’에 뽑혔으며, 6월 제16회 상하이 TV페스티벌에도 출품될 예정이다. 연합
저작권자 © 경북도민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경북도민일보는 한국언론진흥재단의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에 따른 저작권을 행사합니다 >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
▶ 디지털 뉴스콘텐츠 이용규칙 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