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일 AP통신 등 외신에 따르면 지난 밤 사이 수도 캄팔라에서 동쪽으로 250㎞ 떨어진 산악지역 부두다의 한 마을이 산사태에 휩쓸리면서 주민들이 대거 매몰됐다.
경찰 관계자는 사고 현장에서 43구를 수습했으나 100명 이상이 실종된 상태라고 전했다.
그러나 BBC는 무사 에퀘루 우간다 재난대비 장관을 인용, 현재까지 100명 이상이 숨지고 실종자도 300명이 넘는다고 전했다. 연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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