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또 1등 1명에 97억 19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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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또 1등 1명에 97억 1946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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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6.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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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석 연휴 마지막날 로또복권 추첨에서 97억원의 대박이 터졌다.
 국민은행은 제201회차 로또복권의 1등 당첨자가 1명으로 97억1946만5400원의 당첨금을 받게 됐다고 밝혔다. 행운의 6개 당첨번호는 3, 11, 24, 38, 39, 44로 6개 숫자를 모두 맞힌 1명이 1등 총 당첨금액 97억1946만5400원 전부를 갖게 됐다. 2등은 모두 37명으로 이들에게는 각각 4378만1376원의 당첨금이 지급된다. 5개 숫자를 맞힌 3등은 1347명(당첨금 각 120만2607원), 4개를 맞힌 4등은 6만145명(당첨금 각 5만3073원)으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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