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예비군 지역대(지역대장 김태문)는 지난 4일 농산물센터에서 `구미시 예비군 지역대 창설식’과 함께 현판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김태문 지역대장, 민병조 구미부시장, 김익수 구미시의회 부의장, 김영택 경북도의원, 김용창 구미상공회의소 회장, 소한균 지역 예비군 연대장, 양옥선 구미여협 회장, 김선애 구미시새마을회 부녀회장 등 지역내 기관단체장을 비롯해 여성 예비군 및 관계단체 회원 1백여명이 참석했다.
민병조 부시장은 “현대전의 안보는 총력안보체라라는 점을 강조하고, 이 자리에 참석한 관계자와 시민들 모두가 함께 나서야 한다”며 진정한 안보태세를 갖추기 위한 요건이 군·관·민의 협력임을 강조했다. /김형식기자 khs@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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