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산시 진량농협에서 농촌마을 의료봉사를 하고 있다.
경산시 진량농협에서 (사)농촌사랑범국민운동본부 및 한국마사회 후원으로 지난 2일부터 농촌마을 의료봉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대상자는 진량지역 1사 1촌 자매결연 마을 주민 40명이다. 이들은 종합건강검진과 검진 이동시 교통편의를 제공받는다.
한편 진량농협에서는 2008년말부터 제1금융권에서 유동성 부족을 우려해 대출을 중단시킬때 틈새시장을 공략해 조합장을 비롯 ,직원들이 적극 사업을 추진한 결과 2009년말 예수금이 전년대비 20% 성장해 1663억원, 상호금융대출금은 21% 성장한 1515억원을 달성했다.
/김찬규기자 kck@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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