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주 소백산자락길 생태관광 10대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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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주 소백산자락길 생태관광 10대모델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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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3.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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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북도, 생태관광산업 본격 추진
 
 영주 소백산길이 생태관광 활성화를 위해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에서 공동 추진하는 생태관광 10대모델 사업에 선정됐다.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사업은 환경부와 문화체육관광부가 공동으로 한국적 특성이 담긴 생태자원을 활용해 고유의 생태관광을 개발함으로써 지속가능하고 경쟁력을 갖춘 모델을 제시하고자 추진하는 사업이다.
 한국형 생태관광 모델 대상지는 영주 소백산 자락길(산/강)과 경남 창녕군 우포늪(내륙습지), 전남 순천시 순천만(연안습지), 강원 화천군(DMZ), 경기 파주시, 충남 서산시 천수만(철새도래지),전북 진안군 더미샘, 고원마실길(산/강), 제주도 거문오름(섬, 세계자연유산), 충남 태안군 신두리 해안사구(해안),  강원 평창 백령동굴, 동강(화석·동굴) 등이다.
 경북도 관계자는 “상주에 건립중인 낙동강생물자원관, 봉화 국립 백두대간 고산 수목원, 울진에 계획 중인 환동해 해양과학교육관, 울릉도의 국립 울릉도·독도 자연환경센터 등 바다, 산, 강을 대표하는 관광생태거점을 구축하고 생태공원조성, 생태탐방로조성 등 지역별 특색 있는 생태관광 인프라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우리 지역이 명실상부 생태산업·관광의 메카로 발돋움 할 수 있도록 명품개발에 도정을 쏟을 것이라고 밝혔다.
 /김주은기자 kje@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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