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스토리텔링은 이번달부터 5월까지 2·4주 토요일에 진행되는 프로그램으로 원어민교사가 어린이들에게 영어 그림책을 생동감 있게 읽어줌으로써 상상력을 키우고 재미있는 활동을 통해서 자연스럽게 영어와 친숙해질 수 있는 환경을 마련해주는 계기가 될 수 있는 프로그램이다.
김문일 도서관장은 “4월부터 동화구연, 북아트, 북바인딩, 동화랑 클레이랑, 독서화 그리기 등 더 다양하고 알찬 프로그램을 본격적으로 개설해 시민들에게 한걸음 다가가는 시립도서관으로 거듭나고자 한다”고 밝혔다.
/황성호기자 hsh@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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