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낮 12시 24분께 영천시 화산면 대안리의 한 플라스틱 재생공장에서 불이 나 2시간여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공장 2개동 450여㎡와 공장 내부에 쌓아둔 액체 용제, 플라스틱 분쇄기 등을 태워 87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소방당국과 경찰은 공장 가동을 준비하면서 내부 선반 작업 중 불꽃이 튀어 불이 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 중이다. /박종진기자 pjj@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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