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일 2011대구세계육상선수권대회 조직위원회(이하 조직위)에 따르면 2011년 대회 주경기장인 대구스타디움 트랙 시공업체 입찰공고와 평가위원회 심사를 거친 결과 에스콰이아건설이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됐다.
에스콰이아건설은 몬도의 제품을 수입해 트랙을 시공하는 업체로 그동안 코오롱인더스트리와 입찰경쟁을 벌였으나 낮은 입찰가 등으로 우선협상 대상자가 됐다.
/김장욱기자 gimju@hidomi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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