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천시(시장 김영석)가 찾아가는 현장행정을 통해 기업의 애로사항을 파악하고 있다. 시는 16~19일 5급 이상 간부공무원 27명을 대상으로 (주)한중(대표 김환식)등 27개 업체에서 현장체험을 실시하고 있다. 기업체 현장체험은 생산 활동보조, 환경정비 등을 몸으로 직접 느낀다.
시 관계자는 “간부 직원들이 현장에서 직접 체험활동을 통해 애로사항을 발굴, 기업 실정에 맞는 시정수행에 도움을 줘 지역경제 발전에 도움이 되도록 할 것이다”며 “기업의 행정 신뢰도 향상에도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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